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린 일본 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IN JAPAN ~SPECIAL EDITION~)’을 열고 8만여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연에서 오는 12월 6일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큰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이다. 무엇보다 아미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주 LOVE YOURSELF 承 ‘Her’ 활동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 22일과 11월 4일 대만과 마카오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를 개최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