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VIBE)가 남성 듀오 UV와 손잡고 오리지널 오디오 워크아웃 콘텐츠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을 제작한다.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하며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워크아웃’, ‘오디오 도슨트’ 등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다양한 시도를 해 온 네이버 바이브(VIBE)가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남성 듀오 UV와 손잡고 오디오 워크아웃 콘텐츠인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을 제작, 국내 최초 예체능 홈트 오디오 가이드에 도전한다.
올해 최시원과 함께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를 발매하며, 연예계 대표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임을 알린 UV는 네이버 바이브(VIBE) 오디오 콘텐츠 ‘UV와 따라와, 홈사이클’로 지루한 홈트레이닝에 활력을 더하는 유쾌한 트레이너로 변신할 예정이다.
‘운동하는 뼈그맨’이라 불리며 자덕(자전거 덕후)을 자처하는 유세윤의 화려한 입담이 돋보이는 사이클링 가이드와 레트로 음악의 달인으로 홈트족의 고막을 책임질 뮤지가 만나 홈트-예능-음악까지 완벽하게 갖춘 워크아웃 콘텐츠가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취향 저격 뮤직 서비스’에 강한 VIBE만의 장점을 살려 배경 음악 또한 유명 POP 곡을 활용해 듣기만 해도 몸이 절로 반응하는 신나는 인기곡이 플레이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대중적인 홈트레이닝 기구인 사이클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유일무이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 전 세대를 사로잡을 네이버 바이브의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은 이달 25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 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