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김동전 멤버들이 ‘수저게임’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이 주말 황금시간대로 시간을 옮긴 뒤 더 알찬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낸다.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김동전은 '수저게임'으로 펼쳐졌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각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흑수저, 무수저의 방을 지정 받은 후 금수저, 은수저는 방을 지키고, 흑수저, 무수저는 방을 탈출해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해 각자의 욕망을 오픈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
동전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자가 될 수 있었다. 특히 금수저가 되면 ‘진짜 금수저’를 받을 수 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진짜 순금?”이라고 놀랐고, 주우재는 “금 초콜릿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제작진은 “리얼 순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