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종옥이 주연으로 열연한 드라마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가 지난 15일 102부의 막을 내렸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홍지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배우 배종옥이 현장 사진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많은 양의 대사와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어내며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마지막 의상을 갈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와 밝은 미소로 지금까지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에 이어 18일부터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이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