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이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K킬러 콘텐츠로 날개를 단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이 대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K킬러 드라마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BS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은 “드라마 ‘커튼콜’이 세계적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과 해외 동시 방영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라고 전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 될 ‘커튼콜’로 K콘텐츠의 발전이 좀 더 융성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국내 시장에 이어 글로벌 마켓으로도 뻗어나가는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커튼콜’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그리고 권상우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흡입력 강한 연기로 작품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어 방영 전부터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실력파 제작진들과 믿보배들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드라마 ‘커튼콜’은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펙터클한 대서사시에 반전과 감동이 웅장하게 그려지며, 여기에 탄탄한 고객층과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갖춘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K드라마를 대표하는 고품격 콘텐츠로서 글로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킬러 콘텐츠로 전 세계인과 만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