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tvN STORY ‘씨름의 제왕'
ENA∙tvN STORY 新 예능 ‘씨름의 제왕’이 김동현부터 테리스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도전자 20인의 선수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18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ENA & 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연출 전성호 황민숙)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으로 주목 받은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로,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새로운 MC를 맡고 ‘씨름 레전드’ 이만기-이태현이 감독 겸 해설위원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한층 전문성을 더한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씨름의 제왕’ 측이 20인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 카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만기-이태현-정용검으로 이어지는 해설진과 비장한 모래판을 배경으로 씨름 대결을 펼치는 남자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박진감을 자아내, 향후 20인의 선수들이 선보일 다이내믹한 씨름 대결을 기대하게 만든다.
ENA∙tvN STORY ‘씨름의 제왕'
예비 씨름 제왕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담아낸 ‘인트로 티저’는 흡사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묵직한 포스로 흥미를 자극한다. 전태풍, 황금산, 핏블리 등 내로라 하는 ‘강한 남자’들이 저마다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UFC 전설’ 김동현이 최강자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더욱이 김동현은 “일대 일은 누구든 자신 있다. 씨름으로 제대로 한 번 붙어보자”며 자신감을 드러내, 모래판 위에서 펼쳐질 진검 승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 <씨름의 제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