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지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이 농구 선수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리 함께 꿈꾸는 세상’ 편이 꾸며졌다. 젠은 전태풍도 ‘녹다운’ 시킬 활력을 뽐내며 농구 코트를 점령했다.
이날 전 농구 선수 전태풍은 젠과 자신의 삼남매(태용, 하늘, 태양)를 위해 농구 일일 교실을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 젠이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맹활약을 펼쳤다.
헤어 밴드로 머리를 고정시키고, 농구 유니폼을 착장한 영락없는 꼬마 농구 선수의 모습을 한 젠. 농구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며 질주 본능을 폭발시켰다.
이어 젠은 형 태양과 함께 라바콘을 축구공 삼아 서로 패스하고 킥을 날리며 농구 코트에서 축구를 해 전태풍을 당황시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