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차예련이 드라마 '황금가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의 소속사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에서 스스로 진정한 행복을 쟁취한 ‘유수연’으로 열연한 차예련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먼저 ‘황금가면’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됐다. 마지막 방송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건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예련은 “함께한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이 열정을 쏟아 주셨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저 수연이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차예련은 ‘황금가면’에서 진취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그는 억울한 누명과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는 등 외압, 모략을 이겨내는 굳건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진정한 사랑에 대한 해답 또한 스스로 찾아내며 안방극장에 사이다와 함께 꽉찬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빛어낸 비극 속 광기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KBS 2TV ‘황금가면’은 지난 7일(금)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