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에서 방송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아나운서들을 소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의 ‘SNS뉴스’에서는 다양한 분양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국민이 사랑했던 KBS의 스타 아나운서들을 공개했다. 

그림 같은 풍경으로 여행욕구를 불러 일으킨 K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 유명한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거나 서울 강남의 호화로운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등의 일상을 SNS에 공개해왔다. 특히 다채로운 여행사진이 눈에 띄는데, 그 가운데 제주도에서 딸과 함께 승마 체험을 즐기거나 괌에서 찍은 인생 사진을 대방출하며 ‘퇴사를 하니 이런게 좋네요. 마음껏 여행도 하고’라는 짧은 글을 올려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여행지에서의 수영복 자태에도 특히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철저한 자기 관리로 40대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남편과 함께 한 가을맞이 골프장 데이트에서 팩을 붙이는 등 피부 관리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는데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이색취미에 재미를 붙인 아나운서들도 있는데 취미 활동을 하다 인생의 동반자까지 발견한 스타 아나운서는 바로 최송현이었다. 스쿠버다이빙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최송현은 2015년 스쿠버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2020년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