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와 광희 삼촌이 아빠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하트 모양 도미노 세우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편이 꾸며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광희 삼촌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광희는 과거 건나블리와 스위스 여행을 함께 하며 명예 삼촌으로 거듭난 바 있다.
광희는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찐건나블리와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찐건나블리와 친구 같은 티키타카 호흡을 폭발시키며 ‘명예 삼촌’ 타이틀을 굳건히 지켰다. 광희는 찐건나블리와 만나자마자 벌레를 무서워하는 진우를 위해 해충 박멸에 나서 ‘광스코’로 변신해 본격적인 육아 모드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진우가 축구선수 아빠 박주호를 능가하는 최강 돌파력으로 ‘하트 도미노 쓰러트리기’ 대작전을 펼쳐 막강 공격수 면모를 폭발시켰다.
나은-건후 앞에 나타난 공격수 진우와 그로부터 하트 도미노를 지키기 위해 세트 수비에 나선 건나은 남매. 도미노를 세우려는 자 ‘나은-건후’와 이를 공격해서 무너뜨리려는 자 막내 진우의 도미노 맞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