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공연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10월 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5회는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제74주년 국군의 날에 걸맞는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자타공인 공연의 신 싸이를 비롯해 봄여름가을겨울, 정성화, 정인, 정선아, 알리, 브레이브걸스, 조환지, 박군&정해철&이진봉, DAY6(Even of Day), 라포엠, VIVIZ(비비지) 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전율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That That’, ‘연예인’ 등 공연의 신 싸이가 보여주는 열정적인 무대부터 뮤지컬 배우 정성화의 울림 있는 무대, 명불허전 군통령의 위엄을 드러낼 브레이브걸스의 무대, VIVIZ(비비지)의 매혹적인 무대까지 국군장병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열광할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현재 군복무중인 반가운 스타 DAY6(Even of Day)와 뮤지컬 배우 조환지를 만날 수 있다. DAY6(Even of Day)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입영열차 안에서’를 선곡해 청량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사운드를 뽐낸다. 조환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 ‘지금 이 순간’으로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의장대의 절도 있는 움직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하며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외에도 명불허전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들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이번 특집을 기획했고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공연을 만들어줬다”라며 “무엇보다 국군장병 여러분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띤 응원 덕분에 더욱 짜릿한 공연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명불허전 공연의 신들이 선사하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