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혜은이의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4회는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진행된다. 원조 한류스타이자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장르불문 히트곡을 탄생시킨 혜은이가 아티스트로 출연하고, 정영주,소란, 나태주,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가 혜은이의 히트곡을 재해석한다.

특히 아티스트 혜은이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는 ‘외로움이 온다’를 선곡했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운 목소리와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시작부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혜은이를 위해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과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했다. 뮤지컬계의 국가대표 디바 정영주, 매력 밴드 소란, 무한매력의 태권 트롯맨 나태주,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 홍이삭, 트롯여신 정다경, 마성의 매력남 신승태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감동과 전율, 마음을 뒤흔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진짜 좋아해’, ‘새벽비’, ‘독백’, ‘열정’ 등 시대를 관통한 혜은이의 명곡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혜은이가 가장 애정하는 곡, 은퇴를 결심하고 부른 노래 등 혜은이가 직접 자신의 가요인생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곡과 명곡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꽉 채워질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혜은이 편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