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창간 17주년 기념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진한 메이크업 대신 자연스러운 얼굴로 코스모폴리탄 카메라 앞에 섰다. 한예슬은 “이런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촬영한 적이 별로 없어 꽤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침에 일어나면 음악부터 틀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단 것을 꼭 챙겨먹고, 좋은 친구들과 보내는 솔직한 시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배우 한예슬은 “제 나이 또래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에서 뭉클한 포인트가 있는 드라마예요” 라며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배우 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