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tvN STORY·tvN의 새 예능 ‘이젠 날 따라와’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이젠 날 따라와’는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아빠들과 함께 효자 여행을 떠난다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네 아이들-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이번에는 아빠 윤민수, 이종혁, 이동국, 추성훈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색다른 볼거리와 웃음, 훈훈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릴 적 아빠들을 따라다녔던 여행과 달리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네 사춘기 소년소녀가 아빠들을 이끌며 서로 더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애를 재조명한다. 이에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 “우리만 따라와”
윤민수&윤후, 이종혁&이준수, 이동국&이재시, 추성훈&추사랑의 부자 부녀 케미가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서울 것 없는 사춘기가 된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컴백에 기대감이 커진다.
순수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던 윤후는 이제 17살의 어엿한 청소년이 됐고, 요리 및 먹방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여전히 엉뚱하고 유쾌한 부자 케미를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아빠 어디가’ 이후 8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두 부자의 재회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운동선수 이동국과 모델로 활동하는 오남매 첫째딸 이재시가 뽐낼 비주얼 부녀 케미는 어떨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파이터 아빠 추성훈과 그를 무장해제시키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국민을 ‘사랑이앓이’하게 만들었던 추사랑은 현재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이젠 날 따라와’에서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은 여행 계획도, 규칙도 본인들 스스로 정하며 자신들의 취향으로 직접 짠 맞춤형 여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런 네 아이들이 준비한 첫번째 여행은 하와이!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아름답고 장엄한 경관과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어드벤처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이 아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하는 첫번째 여행의 의미를 부각시킬 것이다.
아이들은 아빠들과의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액티비티의 꽃 샤크 케이지 투어는 물론 쇼핑센터 방문, 규칙을 어길 시 주어지는 패널티 등 여행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정해 아빠들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연속과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STORY·tvN의 새로운 예능 ‘이젠 날 따라와’가 오늘(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