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이장우와 민우혁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이장우와 민우혁이 캠핑을 떠났다.
‘연중 캠핑’ 코너에 민우혁과 이장우가 출연했다. ‘연중 캠핑’은 캠핑장에서의 스타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코너로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두 배우의 출연에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민우혁은 “캠핑카 여행도 해보고 글램핑도 해 봤는데 여기 너무 마음에 든다. 캠핑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라고 말했고 이장우도 “인터뷰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캠핑을 자주 오다 보니 손 많이 가는 걸 안 하게 되더라. 요리는 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장찌개를 끓이며 시중에 파는 반찬인 무말랭이, 마늘장아찌 국물까지 다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장우는 물 대신 사이다를 넣고 고추장 한 스푼과 두부를 넣었다. 민우혁과 강성규 아나운서는 고추장찌개를 맛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번에 민우혁과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한승윤,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