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태풍이 사유리의 이사한 새 집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태풍이 그의 아들 태양이와 함께 사유리네 집에 놀러왔다.
이날 사유리의 집에는 전태풍과 그의 아들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사유리가 이사하기 전 3월 한 차례 사유리의 집에 놀러온 적이 있던 전태풍. 6개월 만에 재회하게 된 젠과 태양이었다.
전태풍은 조금 어색해보이는 젠과 태양을 젠의 놀이방에 두고 사유리를 따라 새집 구경에 나섰다. 커다란 집에 “역시 부자 씨. 방이 몇 개냐? 7개냐?”고 너스레를 떨던 전태풍은 곧 젠의 침실을 소개받고는 “자는 방? 아까 방은 뭐냐?”며 깜짝 놀랐다. 사유리는 “장난감 방”이라고 용도를 설명했다.
전태풍은 거실까지 둘러본 후 “너무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