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샨타람'
찰리 허냄 주연의 애플 오리지널 '샨타람'(원제: Shantaram)이 10월 14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다.
그레고리 데이비드 로버츠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찰리 허냄 주연의 Apple Original Series ‘샨타람’은 한 남자의 인생을 바꿀 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구원을 향한 여정을 따라가는 짜릿한 모험이자 희망찬 사랑 이야기다. 1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샨타람'은 오는 10월 14일(금)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2월 1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샨타람'은 격동과 혼란의 1980년대 봄베이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도망자 '린 포드'(찰리 허냄)의 이야기를 그린다. 낯선 도시에서 혼자 생활하게 된 '린 포드'는 이 새로운 곳에서만큼은 다시금 문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수수께끼와도 같은 여자 '칼라'에게 빠진 후, 자유와 어려움이 동반되는 사랑 중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찰리 허냄이 '린 포드' 역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슈브함 사라프, 엘렉트라 킬비, 페이설 베지, 루크 페큘리노, 안토니아 디스플렛, 알리 칸, 수자야 다스굽타, 뱅상 페레즈, 데이비드 필드, 알렉산더 시디그, 가브리엘 샤니키, 엘럼 에서스, 레이첼 카마스, 매튜 조셉, 시브 팔레카르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 Apple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