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영원한 우리들의 스타, 소녀시대가 돌아왔다.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들은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FOREVER 1'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 역시 매력 포인트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신곡 'FOREVER 1' 뮤직비디오에서는 다방면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센스 있게 표현한 연출이 눈에 띈다.
영화 '공조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아의 모습, 수영 또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레드카펫 위에서 여성 배우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보여주는 신이 등장한다.
DJ를 비롯해 가수로서도 부단히 앨범을 내고 있는 효연의 모습, 그리고 "평생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던 태연이 무대에 서서 마이크를 잡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글로벌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파니 영이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는 누비는 모습, 연기뿐만 아니라 현재 패션의 아이콘이자 SNS 속 릴스 장인이 된 유리가 카메라 플래시를 연신 받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이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는 써니와 연기 활동을 쉬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서현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할게!"
한편, 신곡 'FORVER 1'을 발매한 소녀시대는 노래 제목처럼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영원히 '소녀시대'로 기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