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속에서 무한 활약을 예고하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3종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 예고편’은 쏟아지는 빗물을 맞으며 호통을 치는 유재석의 흑화한 모습으로 시작되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이어 “네가 알던 유재석은 잊어줄래?”라는 문구와 함께 “디즈니 선정 믿고 보는 유재석”이란 소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을 통해 유재석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음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당미부터 이광수, 권유리에게 핀잔을 듣고 당황해하는 모습은 물론, 본능에 충실한 라면 먹방까지 끝없이 변주하는 유재석의 솔직함이 에피소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광수 예고편’은 “형! 제발 살 수 있다고 해죠”라 외치며 위급한 상황에 마주한 이광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후 “웃기는 게 제일 쉬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또 한 번의 역대급 예능신 강림을 예고하는 이광수는 쉴틈 없는 예능 포텐을 터트리며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층 더 거침없는 모습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 이광수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권유리 예고편’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재난을 타파하려는 권유리의 모습으로 이목을 이끈다. “아직도 내가 소녀로 보이니?”, “잘 봐, 이게 권유리의 예능이다!”라며 예능계 다크호스로 남다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4시간을 버텨야 하는 극강의 미션 속, 유재석과 이광수의 빈틈 모먼트로 참아왔던 모든 것들이 폭발하는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과연 세 사람이 매주 어떤 호흡으로 예능존을 사로잡을지 기대하게 한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