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배우는 토론로국제영화제에서 펼쳐지는 월드 프리미어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이다. 영화 <늑대사냥>의 주역들은 추석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순차 출국하여 9월 15일(목)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9월 16일(금)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받은 부문인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서는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전하는 장르 영화들이 매년 5~6편 정도가 소개된다. 이번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는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개봉작 <헌트>, <헤어질 결심> 그리고 개봉 예정작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받아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풍성히 채울 것으로 기대 된다.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을 통해 꾸준히 장르영화를 만들고 있는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은 9월 21일(수)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