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손연재와 이기우가 각각 결혼 소식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결혼 소식과 배우 이기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연재의 남편은 1985년생으로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이다. 손연재의 결혼식에는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가 선택한 럭셔리한 웨딩홀은 발길 닿는 곳마다 생화 장식으로 유명하고 꽃장식 비용만 중형차 한 대값으로 알려졌다. 또한 웨딩드레스는 유명디자이너의 고가 브랜드로 손예진도 입었던 브랜드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우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기우는 과거 이상형으로 성격이 잘 맞아야 하고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해야 하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SNS에 손편지를 올려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은 9월 말 제주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중 라이브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