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나마>가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파나마>는 전직 해병대원 베커가 파나마에서 비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위기 임박 트루 액션 영화다.
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6개월 전이라는 실제 상황을 배경으로 사상 최대 긴박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파나마의 한 부자로부터 군장비를 사들이는 계약을 성사시키라는 긴급 임무를 받은 최정예요원 제임스 베커는 임무에 투입된다. 베커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스타크가 등장하며 다시 한번 최강 케미를 선보일 그들은 임무 수행을 위해 헬리콥터를 사는 치밀함을 보이는 등 드디어 파나마에 입성하게 된다.
영화는 푸에르토 리코 등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파나마를 배경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난투극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슬아슬한 심리전과 진흙탕 위를 달리는 베커의 위험천만한 오토바이 경주, 스타크를 암살하려는 저격수와의 전투까지 그들의 압도적인 액션이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전망이다.
<크랭크> 시리즈와 <아드레날린24> 시리즈 등을 연출하면서 관객들에게 액션 그 자체를 보여주며 순수한 액션 쾌감을 느끼게 해준 마크 네빌딘 감독은 <파나마>에서 전작들보다 더 강렬한 예측불가의 시나리오와 리얼 야생 액션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록음악을 더해 경쾌한 리듬을 선사하며 듣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인 멜 깁슨과 콜 하우저가 주연으로 출연해 작전이 계속될수록 점점 주변을 의심할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낯설고도 잔혹한 야생에서 뛰어난 기지로 임무를 무사히 완수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중남미 일대를 배경으로 스타크와 베커가 비밀리에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위기 임박 트루 액션 <파나마>는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