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그룹 더보이즈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스페셜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로 컴백한 이후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가 17일 오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신곡 ‘위스퍼’는 짜릿하게 들려오는 속삭임에 매료되어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더보이즈만의 청량, 섹시, 판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레트로 느낌의 베이스와 미래적인 느낌의 신디사이저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으로 더보이즈가 갖고 있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노래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신디사이저와 노래 끝까지 이어지는 후렴구가 반복되면서 연출해 내는 흥겨운 무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TBO, BAE173, CRAXY (크랙시), LUCY, Weeekly (위클리), YENA (최예나), 골든차일드, 뉴진스(NewJeans), 더보이즈(THE BOYZ), 루미너스, 박보람,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수현(유키스), 아일리원(ILY:1), 이소정, 첫사랑(CSR), 팝핀현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