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7회에서는 우주 해적에 의해 위험한 게임에 휘말린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구호 임무를 수행 중이던 엔터프라이즈호는 비연방 공간 외곽에 발이 묶인 절박한 이주민들의 흔적을 발견한다. 스타플릿도 기피하는 우주의 무법천지 비연방 공간에 다다른 엔터프라이즈호는 ‘고요한 스콜’이라는 우주 해적선이 함선들을 습격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함정에 빠진 엔터프라이즈호는 해적의 손에 넘어가게 되고, 정체를 감추고 있던 우주 해적 엔젤의 정체가 밝혀지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엔젤은 스팍의 약혼자 티프링이 재활을 시키고 있는 죄수를 내어주면 스팍을 풀어주겠다며 끔찍한 포로 교환 제안을 한다. 한편 절박한 위험에 처한 스팍은 인간과 벌컨의 본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는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전세계가 사랑한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그 이전의 이야기로, ‘커크’ 선장이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맡기 수년 전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과 과학 장교 ‘스팍’, 부선장 ‘넘버원’이 미지의 신세계를 탐험하는 모험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사진= 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