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6회에서는 공격받고 있는 우주선을 구조한 엔터프라이즈호의 파이크 선장이 뜻밖의 옛 친구를 조우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스펙트7 행성의 전투함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우주선을 구조한 후 조난자를 엔터프라이즈호에 태운 파이크 선장은 마잘리스의 지도자이자 옛 친구인 알로라와 조우하며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알로라가 데려온 ‘퍼스트 서번트’라고 불리는 소년에게 마잘리스의 운명이 달린 것을 깨달은 파이크 선장은 그들과 함께 마잘리스로 향하기로 하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스틸에서는 손을 맞잡고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파이크 선장과 알로라 외에도 앳된 모습의 ‘퍼스트 서번트’, 그리고 대치한 채 서있는 마잘리스의 근위병과 파이크 선장의 모습으로 예측 불가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전세계가 사랑한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그 이전의 이야기로, ‘커크’ 선장이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맡기 수년 전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과 과학 장교 ‘스팍’, 부선장 ‘넘버원’이 미지의 신세계를 탐험하는 모험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