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합류한 <불릿 트레인>이 기대를 모은다.
<불릿 트레인>(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키싱부스>로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조이 킹. <디 액트>에서 삭발까지 감행하는 파격적인 연기로 에미상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최연소 후보에 오르는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가 <불릿 트레인>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조이 킹이 분한 ‘프린스’는 예쁜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를 무기로 원하는 것은 반드시 얻어내는 연기 천재 사이코패스다.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성향을 가진 ‘프린스’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의 미션을 교묘하게 방해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런 테일러 존슨과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가 쌍둥이 킬러 ‘탠저린’과 ‘레몬’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테넷>,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출연에 이어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블의 오리지널 안티 히어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주연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터널스>의 ‘파스토스’ 역을 맡았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와 함께 <불릿 트레인>에서 냉혈한 킬러로 등장을 예고했다. 전혀 닮지 않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쌍둥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완벽한 팀워크로 ‘레이디버그’에게 엄청난 위협이 될 예정.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은 물론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까지 예고하고 있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까지 할리우드의 핫한 배우 총출동으로 관심을 모으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