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여름보다 HOT한 건강미 스타’차트에서 준호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여름보다 HOT한 건강미 스타’순위를 공개했다.
8위는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격투기 선수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운동에 매진한 그는 하루에 8시간 씩 운동을 했다고 한다. 7위는 BTS 정국, 6위는 안보현, 5위는 손석구, 4위는 로운, 3위는 김지훈, 2위는 송강, 대망의 1위는 준호가 차지했다.
짐승돌의 표본 그룹인 2PM의 멤버 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 역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준호는 역할을 위해 수분까지 조절하는 노력을 보였다. 준호는 집 안에 운동방을 마련해 꾸준히 운동을 했고 정확한 루틴과 식단을 유지했다고 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과거 2PM 활동 당시 애크러배틱으로 척추골절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그 후로 가수 활동을 그만 두지 않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중라이브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