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 <UHD 문화기행 낭만오디세이> 첫 번째 시간에는 ‘엘 콘도르 파사 – 자유를 향한 잉카의 노래’가 방송된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 ‘엘 콘도르 파사’, 그 멜로디 뒤에 숨겨진 잉카의 애환과 열망을 아시는지. 화려했던 잉카 제국의 숨결이 아직도 살아있는 안데스. 그 장엄한 비경을 거닐며 새롭게 음미해보는 팝송 명곡 ‘엘 콘도르 파사’를 여행한다.
사이먼&가펑클의 노래 <엘 콘도르 파사>의 제목에만 나오는 콘도르, 미국 그랜드 캐니언보다 깊이가 두 배나 된다는 페루의 콜카 계곡은 콘도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 그 옛날 잉카인들이 신처럼 숭배했던 새의 정체를 찾아 페루로 떠난다.
사이먼&가펑클의 <엘 콘도르 파사> 이전에 원작 뮤지컬이 있었단다. 폴 사이먼이 한 번 듣고 완전히 매료된 원작 뮤지컬 ‘엘 콘도르 파사’. 페루의 한 탄광 마을에서 탄광주가 착취를 일삼자 주민들이 그에 맞서 싸워 자유를 찾는다는 내용은 페루인들의 마음을 울렸단다. 그들에게 ‘엘 콘도르 파사’는 어떤 의미일지 그 매력을 알아보자.
화려했던 잉카 문명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티티카카 호.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쿠스코 마을. 안데스의 주인이었던 잉카제국, 그 화려했던 문명의 상징 맞추픽추. 그리고 장엄한 산중에 존재하는 세계 최대 산간 천일염전인 마라스 염전. 한때는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던 그들의 흔적들을 UHD로 만나본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