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가 내달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이와 함께 '프레이'에서 코만치 부족 전사로 완벽 변신해 ‘프레데터’에 맞선 고강도 액션은 물론,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표현해낸 엠버 미드썬더의 열연 포인트가 공개됐다.
[로즈웰, 뉴멕시코], <아이스 로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신예 엠버 미드썬더가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자비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끝까지 맞서는 코만치 부족의 전사 ‘나루’ 역으로 분해 빛나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루’는 자신의 가족과 부족을 지키기 위해 그들의 숨통을 조여오는 ‘프레데터’에 맞서 놀라운 기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누구도 예측불가한 상황에서 최첨단 무기를 갖춘 ‘프레데터’에 도끼, 활 등 원초적인 무기로 대적하는 놀라운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루’역의 엠버 미드썬더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4주간의 부트캠프에 참여, 스턴트와 격투씬을 대비한 무술 훈련과 당시 무기들의 사용법, 승마 등을 익히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엠버 미드썬더는 촬영에 임할 당시 “프레데터를 계속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었다. 비주얼에 사로잡힌 동시에 속으로 나도 모르게 과연 이 괴물을 물리치고 도망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전설적인 캐릭터 ‘프레데터’에 맞서는 캐릭터로 분하는 만큼 극에 온전히 몰입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8월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