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유일무이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수 효린이 ‘아이스 퀸’의 탄생을 알렸다. 세 번째 미니앨범 ‘iCE’의 타이틀곡 ‘NO THANKS’로 무대를 꾸민 효린은 압도적인 분위기와 함께 등장, 무더위를 날려버릴 걸크러시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효린은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며 ‘아이스 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효린은 카모 스타일링으로 시원하고 섹시한 매력을 완성, 물오른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NO THANKS’는 힙합과 R&B가 믹스 매치된 힙합 댄스곡으로, 쿨 하게 상대를 밀어내지만 가끔은 사랑을 바라고 얼음처럼 차갑지만 한순간 대책 없이 녹아버리기도 하는 마음을 효린답게 표현해낸 곡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espa, Apink 초봄, HyunA(현아), IRRIS (아이리스), ITZY, P1harmony, SF9, STAYC, Xdinary Heroes, 블리처스, 세븐틴 (SEVENTEEN), 우주소녀, 청하, 크랙실버 (CraXilver), 효린 (HYOLYN)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