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에 첫 유닛으로 초봄이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에이핑크 초봄은 신곡 ‘Copycat(카피캣)’ 무대를 꾸미며 트윈 비주얼 케미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곡 ‘Copycat(카피캣)’은 흉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걸 따라하고 싶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한 초봄의 색다른 보이스,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pink 초봄, DRIPPIN(드리핀), ENHYPEN,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1-KEY (하이키), ITZY, Lapillus(라필루스), MCND, SF9, VIVIZ (비비지), 버스터즈 (BUSTERS), 에델 라인클랑, 우주소녀, 우진영, 청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