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KBS아나운서가 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사회로 나섰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29일(월)부터 방송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영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고영탁 피디와 임수향, 도지한, 이창욱, 이은형, 남보라 등 주연배우들 참석하여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지구대(참수리 파출소)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 5월 29일(월)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글=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KBS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