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핫한 뮤지션 헤이즈, 이무진, 넉살, 까데호, KARD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인 카드(KARD)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인해 1년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카드(KARD)의 강점인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시 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로 뮤지션을 초대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