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황제성, 강재준이 찐건나블리와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지훈련 중인 박주호를 대신해 개그맨 황제성, 강재준이 찐건나블리와 온몸을 내던진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
외계인과 후크선장으로 변신한 황제성과 강재준이 찐건나블리네를 방문해 서프라이즈한 첫 만남을 가졌다.
]전지훈련을 떠난 아빠 박주호가 주고 간 첫 번째 미션은 집을 장식할 초대형 그림 그리기. 나은-건후-진우는 대형 캔버스 위에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며 3인 3색의 그림 그리기를 펼쳤다. 나은이는 망설임 없이 빨간색 물감을 듬뿍 뜨더니 하얀색과 섞어 분홍색을 만든 후 분홍 라인을 만들었다.
건후는 평소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하며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진우는 물총에 물감을 넣어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이어 황제성, 강재준 삼촌의 온몸을 내던진 살신성인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