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미지캡처
‘뮤직뱅크’에서 선미가 ‘열이올라요(Heart Burn)’으로 본격 컴백 무대를 펼쳤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선미는 무대에 앞서 토크를 나눴다. 신곡 ‘열이올라요’에 대해 선미는 “동양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부분이 매력적이다”라고 소개했다.
모니카의 안무 참여에 대해서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구성을 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고무줄 놀이를 보실 수도 있고 대형부채가 등장하기도 한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열이올라요’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노래로 선미는 인어공주 실사판 같은 미모를 뽐내며 청순하고도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bugAboo, CLASS:y (클라씨), DRIPPIN(드리핀), fromis_9 (프로미스나인), ICHILLIN'(아이칠린), Lapillus(라필루스), PIXY (픽시), XG, 나연 (TWICE), 던 (DAWN), 선미, 영재, 이달의 소녀, 이민혁 (HUTA), 케플러(Kep1er)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