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스릴러 <옐로우재킷>이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인 파라마운트+ 독점 <옐로우재킷>은 유망한 여자고등학교 축구팀 ‘옐로우재킷’이 비행기 추락사고를 겪은 25년 후, 당시 끔찍한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누군가가 생존자들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뛰어난 경력을 자랑하던 축구팀이 야만적인 집단으로 추락하는 과정과 사고 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조각난 과거를 이어 붙이려는 이들의 삶을 통해, 과거는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며 그 날의 사건은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은 25년을 사이에 두고 네 친구의 현재와 과거를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등장해 <옐로우재킷>만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개한다.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경험에서 살아남은 4명의 생존자 ‘쇼나(멜라니 린스키)’, ‘타이사(토니 사이프레스)’, ‘미스티(크리스티나 리치)’, ‘나탈리(줄리엣 루이스)’는 그 이후 저마다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평범한 주부, 간호사, 정치가로 살아간다.
트라우마와 알 수 없는 이의 위협 속에서 점차 변해가는 이들의 삶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공포와 드라마, 인간의 어두운 유머까지 다채롭게 담아낸 <옐로우재킷>. 배우들은 매 에피소드마다 이어지는 숨막히는 전개로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심리적 호러와 미스터리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가득한 <옐로우재킷>은 스릴 넘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 강렬한 비주얼로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파라마운트+ 독점 <옐로우재킷>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