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강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트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아트 포스터는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오비완 케노비>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설적인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와 그를 쫓아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 ‘인퀴지터’, 마지막으로 세기의 재대결을 예고한 ‘다스베이더’와의 재회까지 강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레아’의 뒤에서 함께 걷는 ‘오비완’의 모습은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유대감을 느끼게 만들며 뭉클함을 선사한다. 턱 끝까지 쫓아온 ‘인퀴지터’와 ‘다스베이더’의 추격을 피해 ‘레아’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점점 힘을 되찾아가는 ‘오비완’이 마침내 마주할 ‘다스베이더’와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오늘(29일) 공개될 에피소드 5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이다.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만달로리안> 시즌 1의 3화와 7화의 감독 데보라 초우가 연출을 맡았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최초로 한국인 촬영감독 정정훈이 키스탭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한 ‘인퀴지터’, ‘다이유 행성’을 비롯해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에게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디즈니+ 리미티드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1 편씩 공개되며, 총 6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