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행사의 달인 스타 7위는 임영웅이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행사의 달인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티켓 오픈만 했다 하면 단숨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일으키는 임영웅이 행사의 달인 스타 7위에 올랐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과거엔 강원도 강릉의 지역행사, 경기도 ‘산나물 축제’, 충정도에서 열리는 ‘고추축제’, 경상도의 절에서 열린 종교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출연해 왔고 특히 ‘포천의 아들’답게 포천 행사에는 빠짐없이 출연했다. 최근에는 행사에 출연하기보다 음악작업과 개인 공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는 임영웅의 행사비에 대해 “이 분의 행사비는 측정하기 어렵다. 일단 얘기가 나온 건 3500만원 플러스 알파로 약 4000만원 이상일 거라고 본다. 만약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임영웅씨의 행사 수익은 약 20억에서 40억 정도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