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호하는 야식 1위는 치킨이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스타들이 선호하는 야식 순위가 공개되었다.
스타들이 선호하는 야식 1순위는 치킨으로 공개되었다. 드라마 속 치킨 먹방으로 화제가 된 배우 전지현의 먹방은 중국에 치맥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치킨 가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게 했다고 한다. 또한 오로지 치맥을 먹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있을 정도였다고.
치킨을 좋아하는 박세리는 “더 먹고 싶을 때 못 먹을 때가 있다”며 반반을 시키지 않고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양념과 후라이드를 온전하게 한 마리씩 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문세윤은 방송에서 치킨을 먹는 꿀팁으로 치킨 발골 방법을 특강했는데 “관절을 공략해야 한다. 물렁뼈를 꼭 먹어야 한다. 물렁뼈를 안 먹는 순간 살들도 같이 버려지게 된다”며 완벽하게 발골하는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여름철 보양식이 필요할 때 마늘 치킨을 찾는 데프콘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아파도 멈출 수 없는 치킨의 매력에 빠져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중라이브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