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년 1편이 개봉된 뒤 이래 4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SF팬과 괴수영화팬에게 최고의 상상력과 스릴을 안겨준 <에이리언>이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팬을 찾는다.
리들리 스코트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에이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 감독:리들리 스콧)가 5월 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극장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달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번 ‘에이리언’에서는 ‘인류 최고의 위협 ALIEN’과 ‘인류 최후의 걸작 A.I.’가를 내세워 ‘인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국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공포와 긴장을 안겨주는 캐릭터 A.I.는 ‘애쉬’(Ash), ‘비숍’(Bishop), ‘콜’(Call), ‘데이빗’(David)으로 이어졌다. 이번엔 ‘A-B-C-D'로 이어지는 알파벳 법칙을 따르지 않고 ‘월터’(Walter)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과거 캐릭터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하는 ‘월터’는 인간의 정서적 욕구를 제외한 모든 범위의 감정을 인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에는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 빌리 크루덥, 대니 맥브라이드, 데미안 비쉬어 등이 출연한다. (TV특종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