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오늘(8일) 오후 4시, 에피소드 1, 2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설의 시작’ 포스터를 공개해 특별함을 더한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이다.
스펙터클한 스토리는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만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광선검 액션, 경이로운 세계관, 혁신적인 비주얼 등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에 대한 만족감과 폭발적 반응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결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둠이 내려앉은 세상,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들을 피해 은둔의 삶을 살고 있던 ‘오비완 케노비’가 어떠한 마음으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두 개의 태양과 모래바람이 흩날리는 효과는 스토리의 주요 배경이 되는 드넓은 사막의 ‘타투인 행성’의 모습을 연상시켜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다스베이더’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디즈니+ 리미티드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오늘(8일)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 후, 매주 1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