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클라씨(CLASS:y)가 고난이도 안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클라씨(명형서, 윤채원, 홍혜주, 김리원, 원지민, 박보은, 김선유)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실력으로 무장해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전매 특허인 ‘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응용한 회전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라이브 무대라 믿기지 않는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소화해 이번에도 ‘4세대 대표돌’임을 몸소 증명했다.
타이틀곡 ‘CLASSY’는 그룹명의 발음과 같은 제목의 노래로 클라씨의 당당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단어의 사전적 뜻처럼 세련된 분위기의 E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DORA, BLANK2Y, BVNDIT (밴디트), CLASS:y (클라씨), LE SSERAFIM, LIGHTSUM,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 TNX, VICTON(빅톤), YOUNITE, 강다니엘, 버스터즈 (BUSTERS), 세븐틴 (SEVENTEEN), 싸이퍼(Ciipher), 원어스(ONEUS), 조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