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드라마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이 정혜성과 황승언의 '냉랭 케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황승언은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렌드에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서 펼쳐질 차지민(정혜성 분)과 송로지(황승언 분)의 오피스 생존기를 예고한다. 차지민은 친구 송로지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지만, 송로지는 그런 차지민이 불편하기라도 한 듯 팔짱을 끼고 차지민과 거리를 두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트렌드 전쟁터 ‘뉴노멀진’에서 만난,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라는 카피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직장 생활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노멀진’에는 정혜성, 황승언을 비롯해 장의수, 이원정, 김아현, 최연규, 유빈 등 신선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이들이 ‘뉴노멀진’ 속 직장생활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