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에 서경석과 박종복이 부동산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전망을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개그계 엘리트’ 서경석과 ‘부동산계 BTS'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서경석과 박종복에게 부동산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먼저 초보 중개사 입장의 서경석은 “정권도 교체가 된 시기고 여러 가지가 불확실한 시기여서 분명히 등락을 거듭할 것이다”라며 두루뭉술하게 대답하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고수인 박종복은 “금융 위기 때 이후로는 거의 그래프가 상승해 왔다. 그래서 무주택자들은 내 집을 마련해도 되는 시기이다. 그 대신 내실 있는 집을 마련해야 한다. 20평형 내외는 서울 수도권 정도는 보증해도 되지 않나”라고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