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 1위에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이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죽을 고비를 극복한 스타’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1위는 규현이었다.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차가 전복돼 규현은 몸이 튕겨나가 중상을 입었다. 당시 규현의 나이는 19세였다.
당장 목을 뚫어 수술을 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 규현은 아버지 덕분에 목이 아닌 다른 곳으로 수술해 목을 지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