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보이 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역동적인 안무 동작에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MC ‘아이즈원’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T1419는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T1419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함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빈틈없는 완급 조절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Run up’은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아홉 소년의 포부를 그대로 담아낸 곡이다. 뚜렷한 기승전결과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CLASS:y (클라씨), ICHILLIN'(아이칠린), LE SSERAFIM, T1419, TOMORROW X TOGETHER, Walking After U, WOODZ (조승연), YOUNITE, 김경현, 다크비(DKB), 베리베리(VERIVERY), 싸이퍼(Ciipher), 앨리스 (ALICE), 엘라스트 (E'LAST), 이아영, 임영웅, 정세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