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마성의 킹태곤’ 이태곤이 핫한 일상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태곤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 유쾌하고도 아찔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태곤은 이번 ‘편스토랑’에서 ‘차가운 도시어부’, ‘섹시 빌런’, ‘마성의 남자’로 불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이태곤의 집은 남자의 향기가 짙게 풍겼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고급 시계 컬렉션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된 시계만 무려 32개. 스튜디오에는 “드라마에 나올 것 같다. 드라마 남자 주인공 집 같다”며 환호성을 보냈다.
깔끔하고 넓은 거실뿐만 아니라 거실 한편 마련된 서재 수납장에는 수많은 트로피가 자리를 지켰다. 개인 바에는 술 냉장고와 양주, 전통주, 주종 가리지 않은 술이 가득했다.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이 가득한 집이었다.
이태곤은 홈짐에서 운동을 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태평양 같은 어깨로 링 위에서 고난도 푸시 업을 하는가 하면 탄탄한 가슴 근육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