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인 다역 연기에 도전한다.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개봉작 중 최단시간 예매 신기록을 수립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는 다른 차원 속 다양한 버전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대체불가 열연을 선보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무척 재미있었다. 내가 다른 버전의 나와 대면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도 나온다. 다른 버전의 나와 마주하고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관객들에게 스트레인지와 스트레인지가 대면하는 장면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세계와 현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충격적인 스토리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를 대거 담아내며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