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 SNL 코리아 시즌 2>에 ‘브레이브걸스’가 출격한다.
음원차트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고 브레이브걸스가 23일(토) 'SNL 코리아 시즌2' 15회 호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롤린’ 무대로 좌중을 매료시킬 브레이브걸스는 전 국민을 사로잡은 무대 위 에너지와 과감한 코믹 본능을 거침없이 폭발시키며 다가오는 토요일 밤 웃음 정주행에 나선다.
먼저 < SNL 코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브레이브걸스만을 위한 맞춤형 코너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NL의 시그니처 3분 시리즈를 재탄생시킨 코너 '알바 프레소'에서는 매출 역주행을 위해 미소좌부터 영업의 신까지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한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4인 4색 반전 매력 발산에 나선다.
역주행 하루 전의 상황을 그려낸 코너 ‘역주행 하루 전’에서는 과거의 브레이브걸스로 분한 안영미, 김민교, 정이랑, 차청화 앞에 미래에서 온 진짜 브레이브걸스가 나타난다는 신박한 설정으로 칭찬과 셀프 디스를 오가는 현실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우리들의 노량진 블루스’ 코너에서는 유정이 신동엽과 함께 혈기 왕성한 스터디카페 공시생 커플로 분한다.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혈기 왕성한 커플 호흡을 선보이는 한편 커플을 떼어놓기 위한 정상훈, 안영미의 차진 드립은 빈틈없는 웃음을 채울 예정이다.
호스트 및 크루진이 총출동한 코너 '마스크 사수 궐기대회’에서는 자신만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에 격렬히 반대하는 이들의 사연을 전한다. 화제의 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4부 '소개팅'에서는 유정이 권혁수와 주현영의 러브 라인에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할 것을 예고해 한껏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기자가 간다’에서는 인턴기자 주현영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당찬 인터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