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과 장윤주의 자작 동요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기싱어 동요 유치원’ 선생님들이 프로듀싱한 차세대 국민동요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음악 감상회가 그려진다.
지난주 공개된 이석훈, 기리보이, 정재형의 동요 무대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이무진, 장윤주의 자작동요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무진은 자신의 히트곡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제목의 새 동요 ‘횡단보도’ 무대를 선보인다. 어쿠스틱 기타를 매고 노래를 시작한 이무진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동요 무대를 꾸민다. 아기싱어들은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떼창까지 하며 ‘유통령’ 이무진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음악 감상회의 마지막 순서는 장윤주가 꾸민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감성 동요를 프로듀싱한 장윤주는 따로 준비한 무대 의상까지 갖춰 입으며 동료 선생님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장윤주의 무대에는 깜짝 게스트가 함께하며 음악 감상회의 엔딩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이무진과 장윤주의 특별한 동요 무대가 그려질 ‘아기싱어’ 7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